작품소개
일 년 전 젬마는 처음 만난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한시도 그 일을 머리에서 떨칠 수 없었다.
그녀는 죽은 남편을 아직 사랑하고 결혼반지를 아직도 빼지 않았는데...
그럴 때 그녀 아버지의 횡령이 발각된다.
하지만 아버지를 도와주겠다는 남자가 나타나는데...
그 남자는 바로 일 년 전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었던 남자였다.
동요하는 젬마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는 의외의 제안을 한다.
그건 그녀가 그와 결혼하면 모든 부담을 그가 지겠다는 것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