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런던의 고급 사교 클럽 <더 로이스> 경영자의 외동딸인 에밀리는 결단을 내려야 하는 입장에 놓였다.
이대로는 아버지의 빚 때문에 클럽이 남의 손에 넘어갈 거야.
대부호이자 플레이보이로 유명한 라몬, 그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 외에 선택지는 없어.
클럽은 라몬에 의해 살아남고 에밀리는 그의 밑에서 일하게 된다.
하지만 뜨거운 시선과 불타는 듯한 정열을 거부하지 못하고 결국 라몬에게 몸을 바치고 마는 에밀리.
설마, 그녀의 운명을 결정하는 하룻밤이 될 줄은 꿈에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