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작은 마을의 식당에서 일하기 시작한 수잔은 낯선 남자에게 "내 마을에서 누구 맘대로 일하는 거지?"라며 비난을 받는다.
내 마을이라니,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지?
하지만 그가 바로 수잔이 이 마을로 찾으러 온 사람, 케이드 안드레아스였다.
저런 차림으로 억만장자라니 믿어지진 않지만 남자다운 섹시한 매력에 자신도 모르게 끌리고 만다.
하지만 지금은 할머니가 유산으로 남겨준 주식을 그에게 파는 일이 우선이야.
그런데 이 참을 수 없는 감정은 어떻게 하면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