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익숙하지 않은 바에 친구와 같이 있던 앨리슨을 바라보는 뜨거운 시선.
그건 바로 여자관계가 복잡하기로 유명한, 녹색 눈동자를 가진 카우보이 진이었다.
친구 연인의 형으로, 그의 넘치는 어른스러운 매력을 본 순간 앨리슨의 마음은 단번에 그의 포로가 되고 말았다.
그러나 앨리슨에게 그는 자신은 나쁜 남자니 다가오지 말라고 거부하는데.
앨리슨은 처음으로 알게 된 사랑에 눈물 지었지만, 크게 부상을 입고 나타난 진의 치료를 하게 되었을 때 뜻밖에도 진에게 입술을 빼앗기고 만다….
당신은 악마인가요, 아니면 나의 운명의 연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