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불임으로 고민하는 언니를 위해 셰리든은 인공 수정을 받았다.
그런데 병원의 착오로 형부가 아닌 다른 남자의 정자가 사용되어 버린다.
상대는 문명 세계와 동떨어진 미지의 나라 키르의 국왕 라시드――
위압적이면서도, 마치 아라비안 나이트의 왕자님 같은 미모의 남자였다.
키르에 데려가려고 하는 라시드에게 셰리든은 필사적으로 저항했다.
그러자 그는 예상도 하지 못한 행동을 보였다.
갑자기 그녀를 안아들고, 입술을 빼앗은 것이다.
너무나 격렬한 키스에 셰리든은 정신이 아득해지고…?
*「[할리퀸] 하트 오브 크라운」 스핀오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