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성격 까다로운 부자 노인의 간호사로서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코리나는 평온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밤, 부호와 싸우고 집을 나간 그의 아들이 15년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그는 노인을 구슬려 재산을 노리고 있는 거라고 코리나를 모욕한다.
어쩜 저렇게 무례한 사람이 다 있지?!
안토니오는 그녀가 만나본 적 없는 야심에 넘치는 남자로, 런던에서 큰 제약회사를 경영하고 있다고 한다.
그의 강제적인 유혹에 코리나는 그녀의 인생에서 부족했던 설렘을 느끼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