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계약직 비서 제인은 사장 찰스를 3년이나 짝사랑하고 있다.
어느 날, 찰스는 「홀리 배스킨」이라는 여성을 찾는
개인 광고를 잡지에 실으라고 제인에게 명령한다.
그 충격으로 잡지가 발매되는 당일도 우울해 하던 제인의
머리 위로 큐피드 조각상이 하늘에서 떨어진다.
의식을 잃었다가 병원 침대 위에서 깨어난 제인.
의사가 질문을 해도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
잠깐만, 이름… 이름은…
「난 홀리, 홀리 배스킨이에요.」
◆잡지 [애티튜드]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로맨스 총 3부작, 그 두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