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가정부인 마시는 광고 대리점을 경영하는 안드레아의 저택에 취직을 했다.
매력적인 안드레아에게 마음을 빼앗기면서도 그 마음을 숨기고
열심히 일을 하던 어느날, 안드레아는 그녀에게 놀랄만한 제안을 했다.
그가 만드는 광고에 출연을 해 달라는 것이었다!
수수하고 초라한 내가 아름답게 변신해서 광고에 나가게 되다니….
의아하게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약간의 기대를 하게 되는데.
하지만 촬영날 무대를 본 마시는 참을 수 없는 모욕감을 느끼고 몸을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