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쌍둥이 언니 행세를 하고 비서를 하다니, 절대로 불가능 해!
「난폭한 사장이 휴가를 안줘! 그렇지만 친구 결혼식엔 꼭 가야 해」
라는 언니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일주일간만 언니가 되기로 한 티건.
사무실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사람은 매우 섹시한 사장 머비릭이었다.
출장이 보류됐다는 그의 존재에 조마조마하면서도 어떻게든 첫날을 무사히
지나친다며 안도한 것도 잠시, 그가 그녀를 불러 세웠다.
바뀐 걸 들켰다고 생각하며 당황하는 그녀에게 그가 돌연 키스해 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