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헐리우드에서 활약하는 여배우 재키는 17년 만에 쌍둥이 여동생, 엄마와 재회한다.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느껴지지 않던 '가족'의 따스함에 대해서
문득 생각하게 된 그녀는 엄마가 사는 동네의 집을 사들이려 한다.
하지만 재키는 보수 중인 저택에서 낡은 테라스에 발을 헛디뎌 다치게 되고!
그런 그녀를 구해 준 사람은 수리를 하청받은 건축가 벤자민.
그는 대스타인 재키도 한 사람의 여성으로서 봐 준다.
그 신선함에 재키는 흥미를 갖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