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역사연구가인 리지의 큰고모는 왕년의 유명한 여배우.
그런 그녀는 볼타비아 왕국의 전(前) 국왕과 깊은 교류를 갖고 있었다.
"큰고모에게 들은 전 국왕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만들고 싶어!!"
리지는 현 국왕인 다니엘에게 인터뷰를 강요하지만 거절당하고 만다.
그러나 낙담한 리지에게 국왕 다니엘로부터 생각지도 못한 무도회 초대장이 도착했다.
기쁨에 겨워 무도회에 참석한 리지였지만 재회한 국왕 다니엘은 갑자기 그녀의 입술을 빼앗아버리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