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마케티 가문의 결혼식에 참석한 변호사 매디슨은 그날 밤 그 집안의 넷째 아들인 루크와 잠자리를 갖게 된다.
다음 날 아침 그에게 처녀라는 사실을 숨긴 걸 추궁당하지만, 매디슨 스스로도 자신의 대담한 행동에 곤혹스럽다.
나는 누구와도 사귈 생각이 없는데 왜 그랬지?
그 후, 매디슨은 의뢰인의 유언장을 계기로 루크의 출생에 얽힌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충격을 받고 가족에게조차 마음을 닫아버린 루크를 걱정하는 매디슨.
그리고 그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할리퀸] 사랑의 향신료」 스핀오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