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그토록 원하던 아이를 가지지 못하고 남편을 잃은 제이다는 입양 기관에서 여자아이를 입양해 애지중지 키우고 있었다.
그러던 중, 부자 사업가 아리크가 딸의 친부임이 밝혀지자 법원은 아리크에게 친권을 부여한다! 삶의 전부였던 아이와 이젠 헤어져야 한다.
제이다는 절망하고 딸은 엄마와 헤어질 예감에 울음을 터트린다.
그런 두 사람을 차마 볼 수 없었던 아리크는 제이다에게 엄마가 되고 싶다면 자신과 결혼하면 된다는 말을 건네고…
딸을 되찾기 위해 제이다는 제안을 받아들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