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섀도우는 섹시 굿즈를 판매하는 샵의 경영자.
얼핏 보면 자유분방하고 대담하지만 과거의 연애에 깊은 상처를 갖고 있다.
아무래도 난 7년마다 사랑에 빠지고 그 때마다 반드시 뼈아픈 경험을 하게 되는 것 같아.
징크스에 따르면 올해는 다시 운명적인 사랑에 빠질 것이다. 그리고 예상대로 운명의 사람이 나타났다!
브렌트는 완벽한 외모에 부유하고 예의바른 최고급 남자인 데다 유머 감각도 갖추고 있다.
두 사람은 금세 가까워지지만 각자가 갖고 있는 사정이 방해해서 마지막 선을 넘지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