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캐미는 말 조련사로 유명한 아랍의 왕자 레이한과 10년째 이웃이었음에도 거의 접점이 없었지만,
우연히 한 번 대화를 하고 난 후부터 두 사람의 사이는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매력적인 그의 포로가 된 캐미는 레이한의 프러포즈를 받은 그날 바로 배 위에서 결혼식을 올리는데,
집으로 돌아와 아버지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자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난다….
레이한이 복수를 위해 그녀에게 접근했다는 것이 아닌가…!
* 한국어판 제목은 [셰이크의 품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