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샴페인을 다 마시면 춤추지 않을래? 내 집에서 단둘이...]
처음 만난 남성에게 노골적인 유혹을 받고 있는데, 왜 거부할 수 없는 거지?
데지는 대형 신문사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기자다.
취재로 셀럽이 모이는 자선 파티에 왔지만, 설마 자신이 정열이 이끄는 대로 하룻밤의 실수를 저지르다니.
하지만 지금 데지는 일에 빠져 있어서 다음 만날 약속을 하려는 그를 가볍게 거절하고 두 번 다시 만나지 않을 생각이었다.
몇 주 후, 자신이 임신했다는 걸 알기 전까지는.
*「할리퀸 [억만장자의 비정한 제안] 스핀오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