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오빠의 빚을 갚기 위해 소중한 유품인 반지를 들고 나갔다가 소매치기 당한 메렌.
어쩔 줄 몰라하는 그녀에게 억만장자 제라드가 원조를 제안한다.
메렌은 그것이 그의 연인 연기를 하는 "계약금"일 줄은 몰랐던 것이다….
(「처음 알게 된 사랑이니까」)
비서 베니는 사장 홀트를 사랑하고 있었다. 5년 전에 고용된 그 날부터 쭉.
하지만 홀트가 바라는 건 상류 사회에 들어가기 위한 명문 집안의 신부.
견딜 수 없어진 베니는 그가 돌아보게 하기 위해 마지막 수단을 쓰는데…?!
(「비서의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