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거대 보석 회사의 경영자 일족이자 디자이너인 에이미는 사촌 결혼식에서 만난 남자와 정열적인 하룻밤을 보낸 다음 날,
그의 정체가 자신이 적대시하던 새 CEO 프레스턴이라는 걸 알게 된다.
하지만 절대적인 권력을 가진 할머니의 명으로 그와 함께 신제품 발표회를 위한 출장길에 오르게 되고,
두 사람은 비행기 안에서 서로 사업 파트너 관계에 머물기로 합의한다.
그렇지만 눈만 마주쳐도 온몸이 뜨거워지는 이 남자와 밤에도 낮에도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하다니….
*「할리퀸 [들꽃을 사랑한 신데렐라] [7일간의 신데렐라] 스핀오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