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한적한 생활을 꿈꾸던 제인은 아들과 함께 낡은 시골집으로 이사를 오게 된다.
알고 보니 그곳은 유령이 나온다는 소문이 도는 집이었지만, 제인은 소문을 무시했다.
그러던 어느 밤, 낯선 남자가 나타난다.
재커라이어라는 그 남자의 행동은 하나같이 수상하기 짝이 없었고, 무엇보다 맘에 걸리는 것은 그의 외모가 집에 걸린 낡은 초상화와 똑같다는 것이었다.
재커라이어는 자신이 바로 그 초상화의 주인공이라고 주장을 하는데…
그럼 백 년 전에서 현재로 왔다는 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