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사고로 다리가 불편해져서 모델 일을 은퇴한 에린. 비참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어느 날, 친구 브루스의 부보가 도착한다.
게다가 전재산을 에린에게 남긴다고 하는 것이다. 그 조건은 그의 고향 텍사스의 목장에서 그의 형 타이슨과 같이 사는 것. 대체 어떻게 된 거지?!
과거 에린은 고독한 그림자를 가진 타이슨한테 끌렸고 그에게 안겼다. 그러나 다음 날 타이슨은 증오스럽다는 듯이 에린을 쫓아냈다.
지금도 아직 마음에 커다란 상처가 남아있는데…. 이건 브루스의 복수? 아니면 타이슨의 꿍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