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베스트셀러 작가인 몰리는 유괴당했다가 인명구조 전문가 데어의 손에 구조된다. 데어를 경호원으로 고용하고 두 사람은 유괴범의 배후 인물을 밝혀내기로 한다.
그러나 굳세게 행동하던 몰리는 매일 밤 무서운 꿈에 시달리며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그런 몰리를 따스하게 안아 주는 데어….
이 남자와 함께하고 싶지만 자신이 여자로서의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그녀. 또한 현재 둘의 사이는 '고용 관계'.
그러던 중 이별의 시간이 조금씩 다가온다. 이 남자의 손을 놓고 싶지 않은데!
*「할리퀸 [낮의 얼굴, 밤의 얼굴] 스핀오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