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남편인 안드레아스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소문이 돌자 남편을 믿지 못한 채 상심을 안고 친정으로 돌아온 도미니크.…
1년 후, 나약했던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용기를 내기로 한 도미니크는 안드레아스와 다시 시작하기 위해 그의 곁을 찾는다.
그러나 그곳엔 안드레아스와 염문이 났던 여자의 모습이 있었다.
게다가 그녀의 품엔 어린아이가?! 안드레아스의 아이인 걸까….
다시 한번 더 그의 품에 안기기 위해 찾아왔는데, 다신 그의 사랑을 되찾을 수 없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