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일중독이 지나친 사장 딘은 친구인 닥터의 명령을 받아 열흘간 휴가를 가게 된다.
그런 사장의 부재를 즐기고 있던 비서 캐슬린은 딘에게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도와줘… 당신밖에 부탁할 사람이 없어. 쌍둥이 갓난아기를 누가 이 별장에 버리고 갔다고!」
캐슬린이 황급히 별장으로 향하자 사랑스러운 아기들을 서툰 손놀림으로 열심히 돌보는 딘의 모습이 있었다.
일밖에 모르는 시시한 남자라고 생각했었는데…. 그의 의외의 면을 알게 될수록 마음은 점점 끌리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