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당신이 나를 원하신다면 [개정판]

BL 매주 일 연재

당신이 나를 원하신다면 [개정판]

그림 볼드 볼드, (원작)징솔

15세 이용가 비브로스팀

7일 대여 10% 할인

회차순 최신순

  • 1화

    2024.06.06 11MB 무료

  • 2화

    2024.06.06 6MB 무료

  • 3화

    2024.06.06 6MB 무료

  • 4화

    2024.06.06 5MB 300원

  • 5화

    2024.06.06 8MB 300원

  • 6화

    2024.06.06 7MB 300원

  • 7화

    2024.06.06 7MB 300원

  • 8화

    2024.06.06 7MB 300원

  • 9화

    2024.06.06 7MB 300원

  • 10화

    2024.06.06 6MB 300원

  • 11화

    2024.06.06 7MB 300원

  • 12화

    2024.06.06 7MB 300원

  • 13화

    2024.06.06 6MB 300원

  • 14화

    2024.06.06 6MB 300원

  • 15화

    2024.06.06 6MB 300원

  • 16화

    2024.06.06 6MB 300원

  • 17화

    2024.06.06 6MB 300원

  • 18화

    2024.06.06 7MB 300원

  • 19화

    2024.06.06 6MB 300원

  • 20화

    2024.06.06 7MB 300원

  • 21화

    2024.06.06 7MB 300원

  • 22화

    2024.06.06 7MB 300원

  • 23화

    2024.06.06 7MB 300원

  • 24화

    2024.06.06 7MB 300원

  • 25화

    2024.06.06 7MB 300원

  • 26화

    2024.06.06 7MB 300원

  • 27화

    2024.06.06 7MB 300원

  • 28화

    2024.06.06 7MB 300원

  • 29화

    2024.06.08 6MB 300원

  • 30화

    2024.06.15 7MB 300원

  • 31화

    2024.06.22 7MB 300원

  • 32화

    2024.06.30 6MB 300원

  • 33화

    2024.07.06 6MB 300원

  • 34화

    2024.07.13 7MB 300원

  • 35화

    2024.07.20 7MB 300원

  • 36화

    2024.07.27 5MB 300원

  • 37화

    2024.08.03 8MB 300원

  • 38화

    2024.08.10 8MB 300원

  • 39화

    2024.08.17 7MB 300원

  • 40화

    2024.08.24 8MB 300원

  • 41화

    2024.08.31 9MB 300원

  • 42화

    2024.09.07 9MB 300원

  • 43화

    2024.09.14 8MB 3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저택의 도련님인 서도겸과 가정부의 아들인 윤서원.
어울릴 수 없는 관계였지만, 도겸은 서원이 사는 숙직실을 아지트 삼아 종종 함께 지낸다.
서원은 제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존재인 도겸과 입맞춤을 하게 되고 사랑에 빠지지만,
어째서인지 도겸은 그 이후 훌쩍 유학을 떠나 버린다.
그렇게 혼자만의 짝사랑으로 지나치려 했다.
그러나 5년 뒤. 서원이 성인이 되어 저택을 나가던 날, 서도겸이 돌아왔다.

“마침 내가 오메가가 필요한데, 네가 할래?”
“어떤 일을 하는 건데요?”
“페로몬 체증을 빼는 일.”

도겸의 페로몬 파트너, 즉 섹스 파트너 제안에 서원은 크게 당황하는데…

**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뭐?”
“그래서 도련님과 더는 관계 같은 건…… 힘들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서원은 제가 생각해도 조금 어이가 없는 이유를 들며 이 관계의 끝을 요구했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다른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 더는 관계를 못 맺는다고 하는 상황이라니.
이 상황이 너무 자조적이고 씁쓸하다는 생각에 눈가가 뜨거워졌다.
그렇지만 울면 그런 이유로 그만두는 게 아니라는 것을 들키고 말 것이었다.
눈이 뿌옇게 흐려졌지만 흐르지 않도록 꾹 눌러 참았다. 서원이 남몰래 아랫입술을 깨물고, 허벅지를 꼬집어 가며 눈물을 참으려 노력하는 동안 도겸에게서는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어색할 정도의 정적이 흐르고 있을 때였다. 갑자기 서도겸이 이상한 질문을 해 왔다.
“누군데?”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등록

정가

대여

화당 300원3일

전화 12,000원7일

소장

화당 500원

전화 2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