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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9.06.27 약 10.5만자 3,000원

  • 2권

    2019.06.27 약 11.9만자 3,000원

  • 완결 3권

    2019.06.27 약 12.3만자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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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서양풍, 가상시대물, 회귀/타임슬립, 신분차이, 첫사랑, 왕족/귀족, 권선징악, 계약연애/결혼, 달달물, 성장물, 애잔물, 능력남, 재벌남, 존댓말남, 상처남, 순정남,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순정녀, 외유내강

가문의 몰락과 함께 죽음을 맞이한 아도라스 왕국 제일의 미녀 아엘라.
죽음 끝에서 다시 눈을 떴을 때, 시간은 2년 전으로 되돌아와 있었다.
새롭게 주어진 두 번째 삶.
더는 아버지의 체스말로 살고 싶지 않았던 그녀는 이번에야말로 제 삶을 찾으려 하는데.

“하여간에 너는 언제 철이 들 생각이냐? 귀족들의 혼인은 옛날부터 가문과 가문의 거래가 아니더냐?”

하지만 전생과 같은 일이 자꾸만 반복되고…….
마주치고 싶지 않았던, 하지만 죽을 만큼 보고 싶었던 그 남자, 케일론이 아엘라에게 손을 내민다.

“제가 아니더라도 아가씨께선 결혼하시게 될 겁니다. 그 자의 나이가 저보다 많을수도 있습니다.”
“백작님은 어떻게 그리 단언하시나요?”
“후작께서 바라시는 투자금을 재산으로 지닌 자가, 젊은 사내 중에선 저 말고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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