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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8.12.03 약 19만자 4,000원

  • 2권

    2018.12.03 약 19만자 4,000원

  • 3권

    2018.12.03 약 16.5만자 4,000원

  • 완결 외전

    2023.06.02 약 1.5만자 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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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노예의 낙인이 찍힌 채
귀족가의 매 맞는 아이로 살아가던 소녀, 아즈릴.
힘겹게 이어지던 그녀의 삶 속에 하얀 남자가 들어왔다.

“왜 이렇게 살고 있는 겁니까?”
“저를 아시나요?”

잃어버린 3년의 기억 속에서 그녀에게 이름을 지어 준,
지평선의 마법사. 레마 레쉬트.

친절하지만 뭔가 결여된 듯한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행복해진 만큼, 그녀도 그를 행복하게 해 주고 싶어졌다.

“저와 가까워질수록 당신은 불행해질 겁니다.”
“불행해지지 않을게요, 레마. 그러니 제게 마법을 가르쳐 주세요.”

어떤 끝을 맞이할지는 알 수 없지만
아즈릴은 레마의 진실을, 그리고 진심을 알기 위해
기꺼이 그와 함께하기로 한다.
행복한 동화 같은 결말을 위해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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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300 ~ 4,000원

전권 12,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