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달콤한 추격의 시작, 아찔한 게임이 시작된다!
박물관에 도둑이 든 후, 가짜인 미술품이 진짜로 바뀌어 버린 사건!
미술 전문 기자인 희원은 이 사건을 취재해 가던 중
묘하게 시선을 잡아끄는 한 남자와 눈이 마주친다.
물 흐르듯 절제된 동작, 군더더기 없는 손놀림,
그녀의 온몸을 휘감는 차갑고도 날카로운 그 눈빛까지.
순간, 그녀는 깨달았다.
이 남자가 바로 그 ‘도둑분’이라는 것을.
“……대체 무슨 짓을 꾸미고 있는 거죠?”
“글쎄, 가르쳐 주고 말고는 내 자유지.”
달콤한 추격의 시작, 검은 베일 속에 가려진 그를
진실의 빛 가운데로 끌어내기 위한 아찔한 게임이 시작된다!
▶ 목차
프롤로그
1 ~ 17
에필로그
작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