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 이달의 추천작
최고의 비서와 완벽한 연인, 어느 쪽을 고르지?
5년 전, 사귀던 남자친구를 여동생에게 빼앗겨 큰 충격을 받은 마야는 그녀를 위로해 주던 보스 에이든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러나 다음 날 냉랭한 태도를 보이는 에이든에게 더 큰 상처를 받고, 곧장 일을 그만두고 새로운 도시로 떠난 그녀. 시간이 흘러 조카의 세례식 때문에 큰맘 먹고 고향으로 돌아온 마야의 앞에 갑자기 에이든이 나타난다. 그러더니 그는 절대로 손대지 않을 테니 다시 자신의 비서가 되어 달라는 황당한 제안을 하는데….
난 당신이 필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