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 바람이 머무는 곳
채용이 아니라 데이트를 하고 싶었소
수양 가정을 전전하던 어린 시절 끝에 안정된 삶을 이뤄 낸 조지아. 그런 그녀에게 단 한 가지 문제점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보스 카슨 뉴포트가 미칠 듯이 섹시하다는 것이었다! 힘들게 들어간 회사인 만큼 애착도 남달랐던지라 감정을 억누르고 몸을 사리던 중, 어느 날 경쟁 업체로부터 그녀에게 난데없는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온다. 조지아는 이를 거절하려다가 엉겁결에 카슨이 자신의 연인이라는 실언을 해 버리고 마는데….
사무실에서 단둘이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