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로스트 미스트리스. 스폰서 VS 오너, 불꽃 튀는 케미스트리!
자금난으로 허덕이는 레이싱 팀의 오너 애비. 경기를 앞두고 진퇴양난의 상황에 놓인 그녀 앞에 어느 날 초특급 거물 스폰서 마테오가 나타난다. 언론에서 익히 보아온 것처럼 망나니 플레이보이일 줄 알았건만 의외로 멀쩡한 모습에 결국 그의 지원을 받아들인 그녀. 심지어 마테오는 팀 운영에까지 관여하지 않겠다고 호언장담을 하며, 아무런 조건도 내걸지 않는 것이었다. 그런 마테오가 애비는 고마우면서도 한편으론 알 수 없는 속내가 의심스러운데….
그의 목적은 사업일까, 로맨스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