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원 나이트 스토리
카리브 해에서 보내는 꿈만 같은 열흘
불행했던 유년 시절을 거쳤지만 지금은 조향사로서의 꿈을 지닌 레일라. 어느 날 파리에 있는 그녀의 가게에 생 크루와 섬의 추방당한 왕, 알릭스가 우연히 방문한다. 한눈에 서로에게 빠져든 두 사람. 하지만 유명 정치인의 사생아로서 아픔을 지닌 레일라는 조심스럽다 못해 그에게 철벽 방어를 친다. 그럼에도 그의 끊임없는 공격에 그녀는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인데….
그는 단둘만의 시간을 제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