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콘티가의 흑과 백
꿈속에서 찾아 헤매었던 바로 그 남자
이탈리아 배낭여행을 하던 중 유명한 재력가인 콘티 가문의 장남 레안드로와 만난 스무 살 꽃다운 나이의 알렉시스. 자신을 어린애 취급하지만 강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그에게 매혹된 그녀는 그를 적극적으로 유혹해 하룻밤을 보낸다. 하지만 이게 웬일, 미국으로 돌아와 확인해 보니 덜컥 임신을 한 것이 아닌가! 그녀는 온갖 방법을 다 이용해서 연락을 취하려 하지만 그는 응답 않고, 그렇게 7년이 지나는데….
그리고 그의 약혼식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