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봉쥬르, 쥬뗌므!
다시 불붙을 줄 몰랐던 옛 첫사랑!
변호사인 타티아나는 어릴 적 첫사랑이지만 지금은 적이 되어 버린 장피에르와 우연하게 뜨거운 밤을 보낸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새로운 관계가 시작되리라 기대하는 그녀에게 그는 생각지도 못했던 폭언을 한다. 어젯밤의 일이 실수라며 다신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장담하는 게 아닌가! 엎친 데 덮친 격, 그 하룻밤의 결과로 아이까지 가지게 된 타티아나. 장피에르가 배 속의 아이도 실수라 말할까 두려웠던 그녀는 시간이 흘러 아이를 낳고 나서야 사실을 털어놓는데….
아직 많은 갈등이 남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