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다이아몬드 심장을 가진 남자
고아로 태어나 험한 일을 하며 감정을 극도로 절제하고 살아온 알릭. 어느 날 우연히 자신에게 딸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자신의 아이를 찾아야겠다고 결심한다. 그리고 그의 딸을 입양하여 키우고 있던 제이다를 만나고, 법정 싸움 끝에 아이의 양육권을 되찾는다. 그러나 친딸처럼 아이를 키우던 제이다는 포기하지 못하고 그들의 곁을 맴돌고, 딸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고 싶었던 알릭은 그녀에게 유모 자리를 제안하는데….
어둠을 밝히는 빛, 그의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