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더 뜨겁고 짜릿한, 현대판 아라비안나이트!
쉽게 문을 열어 주지 않는 금단의 장소, 술탄의 하렘에 대해 기사를 쓰게 된 재키. 하지만 취재를 하던 도중 그녀는 끔찍한 폭탄 테러에 휘말리고, 다행히 목숨은 구했지만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악몽으로 괴로워하다가 잠에서 깬 재키는 알몸인 그녀의 앞에 서 있는 한 남자를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남자는 자신을 술탄 아심이라고 밝히며 자신의 하렘에 어떻게 들어온 건지 재키를 강하게 추궁하기 시작하는데…!
난 고분고분한 여자는 싫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