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 프린세스 메이커.
금지옥엽 공주와 무뚝뚝한 근육남의 기묘한 동거
동화 속에 나올 법한 완벽한 왕족의 삶을 살아온 몽뤼스의 공주 로티는 딱 한 번만이라도 자유롭게 살아 보고 싶은 꿈을 포기하지 못하고 과감하게 가출을 감행한다. 하지만 굳은 결심을 하기가 무섭게 돈이 든 지갑과 모든 짐을 잃어버리고 빈털터리가 되고 만 그녀. 겨우겨우 숙식을 제공한다는 공사 현장을 찾아가 일자리를 부탁하지만 섹시한 관리자 코란은 냉정하기만 한데….
그런 눈으로 쳐다봐도 안 되는 건 안 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