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당신의 주인이 돼서 당신을 지켜 주겠소!
교섭을 위해 이웃 나라를 찾은 타라카르의 셰이크 아미르. 별 소득이 없었던 하루 일과를 마치고 숙소로 들어가려던 그에게 이웃 나라의 수장이 좋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넌지시 알려 온다. 떨떠름하지만 딱히 거부하지 않고 자신의 방으로 향한 아미르는 이어서 벌어진 일에 깜짝 놀라고 말았다. 얌전히 침대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거라 생각한 여자가 눈동자를 반짝이며 그를 공격해 왔기 때문인데…!
나를 믿어 주길 바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