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발포가의 자매들
맹수 같은 위험한 매력을 가진 그 남자
파티장에서 큰 소동을 일으킨 대가로 호주에 있는 농장으로 쫓겨나게 된 올리비아. 낯선 농장일에 대한 걱정을 한가득 안고 공항에 도착한 그녀는 자신을 마중 나온 클린트를 본 순간 깜짝 놀라고 만다. 평범할 거란 예상과 달리 야성적인 매력이 풀풀 풍기는 섹시한 외모를 가졌던 것! 단숨에 마음을 빼앗긴 올리비아는 클린트에게 조금씩 다가가려 하지만 그가 자신을 철없는 부잣집 아가씨라고 놀리자 그만 울컥하고 마는데….
당신의 그 콧대를 꺾어 주고 말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