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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5.04.30 약 9만자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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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원제 : The Accidental Bodyguard

I-110 사랑의 환생

루카스, 세기적 사건을 맡다!
남자 : 루카스 브로데릭. 유명한 변호사.
임무 : 유언장 집행을 중지시키는 일.

베일에 싸인 아름다운 상속녀
베서니 앤 모랜, 일명 찬드라.
모랜 가의 대부는 숨어 있는 손녀딸
베서니 앤에게 전 재산을 물려주고
세상을 떠났다. 한편 루카스는 그녀를
보호하지 않을 수 없었다.
비록 찬드라가 베서니 앤 모랜과
동일 인물이라는 명백한 증거는
하나도 없었지만….


▶책 속에서

대체 어디에서 그의 아이들은 그녀를 발견한 것일까?

「얘들아!」그는 보풀 있는 천으로 만든 하얀 수건을 허리에 두르면서 소리질렀다.

영리한 아이들은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녀는 수도꼭지를 잠그고 나서 조용히 속삭였다.「아이들의 잘못이 아니에요」

「그 애들을 위해 변명하지 마시오. 그런데 당신은 대체 어디서 온 거요」루카스가 웅얼거렸다. 그녀의 잘빠진 몸매를 보자 말을 잇기 힘들었다.「얼마나 오랫동안…」그러나 그는 이미 알고 있었다.「열하루?」그의 목소리는 음산했다.

그녀의 얼굴이 선홍색으로 물들었다. 그리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는 애완동물이나 다름없었다. 마치 마술을 부린 것처럼 그와 아이들의 생활을 향상시켜 준 천사와 같은 존재가 바로 그녀였다. 그녀의 매력은 그의 꿈속까지 찾아올 정도로 강렬한 것이었다.

그의 아이들이 지금껏 가정부들을 해고시키도록 만든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또한 그녀를 돌보기 위해 집에 남으려고….



▶contents: 프롤로그 / 1-12 /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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