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원제: Weekend Fling
3년 지기가 섹시하게 보이는 순간, 특별한 주말은 지옥의 주말이 되었다!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직장 동료 트레이시와 조시는 술김에, 얼마 전 서로 눈이 맞아 도망간 그들의 애인을 떠올리며 쓴 우스꽝스러운 시를 리조트 개장 기념 시 대회에 제출한다. 언감생심 수상은 꿈도 꾸지 않았건만, 시가 당선되어 리조트 주말 초대권을 손에 넣은 두 사람. 하지만 리조트로 향하는 리무진에 몸을 실은 두 사람에게 문제가 생겼다! 어째서 3년간 볼꼴 못 볼꼴 다 본 그가, 그녀가 갑자기 달라 보이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