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Q-106 사랑의 계약
- 이름 뿐… 아니면 진짜?
사랑에 빠지지 않겠다고 결심한 덱스를 사랑하는 알리시아.
그러나 그녀가 아기를 갖게 되자 덱스는 어쩔 수 없이 청혼을 하게 되는데….
알리시아는 서류상의 결혼을 진정한 결혼으로 바꿀 수 있을까?
▶ 책 속에서
「결혼해줘, 엘리. 행복하게 해줄게. 당신이 원하기만 하면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도 있고, 아기도 더 가질 수 있어」
「대단한 청혼이군요! 당신은 미쳤어요, 덱스」눈물을 글썽이며 알리시아는 웃음을 터뜨렸다.
「승낙으로 받아들여도 될까?」
「그래도 될 것 같은데요」누구를 놀리고 있는 거지? 그녀는 자신에게 야유를 보냈다. 청혼에 대한 답은 언제나 승낙이었다. 그녀는 단지 희망을 품어왔을 뿐이다. 덱스가 사랑한다고 말할지도 모른다는….
▶ 목차
1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