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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2.05.04 약 8.1만자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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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H-097 남부의 열정

- 루이지애나의 그 뜨거운 순간이 다시 올 수 있을까?

로잘린드가 8년이 지난 지금 그녀가 사랑했던 남자 챈스를 만나기 위해 뉴올리언스에 다시 온 이유는 단 하나, 멜라니 때문이다. 그러나 로잘린드는 챈스에게 그의 딸의 출생에 대해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
로잘린드와의 결별 후, 챈스는 그녀를 떠났고, 단지 금광처럼, 그에게서 돈을 배내기는 점잖지 못한 여인으로 그녀를 치부해 버렸다. 그들에게 루이지애나에서처럼 뜨거운 순간이 다시 올 수 있을까? 로잘린드는 마음을 돌이켜 보려고 한다. 그것이 멜라니를 보호할 수 있는 길이라면….


▶ 책 속에서

「당신의 이 예기치 못한 출현이 나의 이혼과 무관하단 말이오?」

챈스가 부드럽게 물었다. 로잘린드는 그가 손을 들어 손가락으로 그녀의 입술을 만지려 하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그가 말한 뜻밖의 사실에 너무 놀라 그의 손길을 피하지도 못했다. 그 손길은 그녀를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부르르 떨게 만들 만큼 강력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녀는 자신의 입에서 요망의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는 것도, 그를 멈추도록 해야만 한다는 것도 의식하지 못했다.

「그럴 줄 알았지」그가 중얼거렸다.

▶ Contents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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