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완결 1권

    2012.02.18 약 9.4만자 2,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W-082 진심을 고백해
♣ 리누치 브라더스 2
원제 : Her Italian Boss's Agenda

- 그의 비밀

자신을 새로 온 비서로 착각하고 앞에서 상사 흉을 보는 올림피아에게 프리모 리누치는 차마 자신이 그 상사라고는 말할 수 없었다.
게다가 함께 지내는 사이에 두 사람 사이에는 호감이 싹트고….


▶ 책 속에서

「이제 적당한 수단으로 적당한 남자를 설득하기만 하면 돼요」

「적당한 남자라면 누구…?」

올림피아의 눈에 스릴이 살짝 비쳤다. 「프리모 리누치」

그는 그녀를 빤히 바라보았다. 그를 에워싸고 있던 행복한 꿈 속에서 벌떡 깨어났다.「하지만… 당신은 그 사람을 싫어하잖아요」

「그 사람을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싫어할 수 있겠어요?」

「그렇지만 어제〈프리모 리누치는 지옥으로 꺼져버리라고 해요〉라고 하지 않았나요?」

「그건 그냥 한 말이죠. 이제는 진지하게 일에 대해서 얘기할 때예요」 그러다가 그녀는 갑자기 걱정스런 표정을 지었다.「설마 그 사람에게 말하진 않을 거죠?」

「무슨 말이요? 그를 욕한 거?」


▶ 목차 : 프롤로그, Chapter 1 ~ Chapter 12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2,500원

전권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