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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1.01.10 약 8.6만자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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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그녀만을 위한 기사

의붓오빠 미카로부터 위험하다는 경고를 받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칼리는 마약왕 로페즈에게 납치된다.
이제 그녀의 유일한 희망은 미카뿐….

▶ 책 속에서

「걸을 수 있겠어?」

어디선가에서 들은 기억이 있는 목소리였다.「예」칼리는 쉰 목소리로 말했다.

「그놈들이 너에게 무슨 짓을 했어?」남자는 이를 악물고 물었다.

이상해. 어째서 이 사람의 목소리가 이렇게 정답게 들리는 것일까?「때마침 들어온 당신 덕분에 그놈들의 뜻대로는 되지 않았어요」

남자가 배낭에서 물병을 꺼내어 그것을 칼리에게 던져주었다.「목이 마르겠지? 마지막으로 물을 마신 것이지 언제였어?」

「저… 그저께예요」

「죽일 놈들」그가 쓰고 있던 마스크를 벗자 의붓오빠의 얼굴이 나타났다. 그와 눈이 마주친 순간 칼리는 놀라서 가지고 있던 물병을 떨어뜨리고 말았다.「놀랄 거라고 생각했어」미카가 무뚝뚝하게 말했다.

* 이 작품은 , <N-81 자유를 사랑한 남자> ,<N-88 달콤한 이방인> ,<O-57 겨울이 지나간 자리>와 시리즈입니다.

▶ Contents :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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