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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0.09.11 약 10.2만자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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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 목장의 연가

세계를 돌아다니며 여행하는 것이 꿈인 베카 몽고메리. 아버지에게 목장을 물려받고 잠시 그 꿈을 접어야 했다. 남동생이 대학을 졸업하고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는…. 그러나 베카의 이복 남동생은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고 베카는 영원히 목장 일에 청춘을 바치고 싶지 않았다.

일자리를 구하러 나타난 조시 랜돌. 그녀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그는 완벽한 남자였다. 키가 크고 갈색으로 탄 피부에 핸섬한 용모의 소유자인 그는 베카의 목장과 인생을 꿈처럼 이끌어 주었고….

▶ 책 속에서

「베카?」

「네?」베카는 그의 눈을 바라보았다. 푸른 하늘처럼 맑은 눈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었다.

「날 감시하는 거요?」그가 한 발자국 다가서며 물었다.

「아뇨. 내가 왜 그러겠어요?」

「모르겠소. 하지만 당신 얼굴을 보니 뭔가 일이 있는 것 같아서 말이오」베카는 자신의 감정을 감추려고 애쓰며 말이 있는 곳으로 몸을 돌렸다.「이봐요, 베카. 지난번 포커 게임을 할 때 내가 한 말 기억하오?」그가 그녀의 어깨를 잡으며 말했다.

「감정을 숨기지 못한다는 말 말예요?」

「그렇소. 당신은 그 점에서는 빵점이오. 물론 연습을 하면 나아지겠지만」

「내가 당신에게서 뭔가를 숨겨야 하나요?」

▶ Contents :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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