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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09.06.04 약 9.4만자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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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파렴치한 남자 같으니…

셀리나는 이모부를 아담 튜더의 마수로부터 지키기로 결심한다.
처음부터 아담은 위험한 남자였다.
그 사실은 그가 성적 매력을 무기로 삼았던 데서 확실해진다.
목적은 협박과 복수.
그의 진정한 의도를 안 순간 관능적인 공격은 셀리나의 분노에 불을 지른다.
하지만 악마가 복수전의 인질로 선택한 것은 그녀였으니….


※ 책 속에서

그는 어떻게 고문해야 하는지를 알고 있었다.

그의 눈동자 속에 타오르는 분노의 불길에 셀리나는 등을 돌리고 가느다란 손가락을 셰리주 병의 굴곡진 표면을 따라 미끄러뜨렸다. 험악한 손아귀가 어깨를 틀어쥐더니 그녀를 다시 돌려 세웠다. 그의 입술은 조소로 일그러져 있었다.「들고양이를 길들이는 데는 더 좋은 방법이 있지」그가 머리를 숙였고, 딱딱한 입술이 그의 입을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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