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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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리더십으로 수많은 현장을 누빈 베테랑 소방관 백인혁.
누구보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던 그가
어느 날 쓰레기 처리반이라 불리는 낙오자팀
팀장을 하겠다고 나선다.
“낙오자팀보단 갱생 프로젝트 집단 같기는 하지만 뭐.
꽤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팀원이라고 들어온 정원은 성별조차 알기 힘든 외모.
하지만 무심한 눈빛과 높낮이 없는 목소리에
그의 심장이 사정없이 뛰기 시작한다.
“너, 나 좋아하잖아!”
“그 정도면 병입니다, 대장님.”
주위에선 낙오자 클럽이라 부르는 팀.
하지만 비주얼만큼은 낙오자라 부를 수 없으니……
<문화 화재 방재 시스템팀> 사무실엔 꽃돌이가 모여 있다!
[작품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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