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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9.08.08 약 3.1만자 무료

  • 2권

    2019.08.08 약 3.4만자 1,000원

  • 3권

    2019.08.08 약 3.2만자 1,000원

  • 4권

    2019.08.08 약 3.3만자 1,000원

  • 5권

    2019.08.08 약 3만자 1,000원

  • 6권

    2019.08.08 약 3.4만자 1,000원

  • 7권

    2019.08.08 약 3.5만자 1,000원

  • 8권

    2019.08.08 약 3.6만자 1,000원

  • 완결 9권

    2019.08.08 약 3.1만자 1,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열혈무림 혹은 비정무림이라고도 한다.
온갖 무수한 영웅호걸들이 불꽃처럼 나타났다간 이슬처럼 명멸해간 그곳.
유성의 혼….
혹은 불나비인가.
오늘도 중원이라는 대륙 곳곳에선, 영예와 무도를 향한 철인들의 행진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작금의 무림-.
그것은 한마디로 강남련, 강북맹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그 말은 장강을 사이에 두고 강렬하게 대치한 두 초거력을 말함이니, 이렇게 무림이 두 개의 거대세력으로 완전히 나뉘게 되었음은 극히 드문 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 갈 것인가. 그 대치상태는 마치 화약고와 같아 언제 터질지 모르는 것이거늘….
따라서, 이 일에 대해 사람들은 다 같이 입을 모으는 것이다.
풍전등화라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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