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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 자색구름이 천하를 덮다 (개정판)

삼국지 - 자색구름이 천하를 덮다 (개정판)

레니sh

전체 이용가 문피아

2018.06.20총 7권

  • 1권

    2018.06.06 약 11.3만자 무료

  • 2권

    2018.06.06 약 11만자 3,200원

  • 3권

    2018.06.06 약 11만자 3,200원

  • 4권

    2018.06.06 약 11.4만자 3,200원

  • 5권

    2018.06.06 약 10.9만자 3,200원

  • 6권

    2018.06.20 약 11.9만자 3,200원

  • 완결 7권

    2018.06.20 약 11.4만자 3,2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류자운에 대해 평한다. 그는 칼(刀)을 다루는 것과 활쏘기(弓術)에 능했고 승마(昇馬)에 능했다. 무예가 뛰어나 여러 장수들과 겨루기를 좋아하고 군사들보다 용감하게 나아갔으니 무장(武將)의 재능을 갖추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는 군주(君主)가 되었으니 이 재능에 대하여 평가가 갈린다. 그가 능력이 출중한 신하(臣下)들을 중용(重用)하여 그들에게 많은 권한(權限)을 주었으며 이를 통해 신하들이 능력을 펼치는 것에 있어 가진 재능을 모두 펼치도록 하였으니 나라가 강해지고 또한 신하들은 임금의 은혜에 감동하여 도리어 그 믿음으로 구속되니 누구도 그를 떠날 생각을 가지지 아니하였다는 것이 대체의 평가이다.
그러나 역사(歷史)가 승자의 입장에서 쓰여짐을 생각하였을 때에 류씨(柳氏)의 나라에서 내린 평을 어찌 온전히 받아들이랴.
오백년 류씨의 천하가 끝난 지금의 사가(史家)들이 그가 스스로 가진 재능을 신뢰하지 못하는 두려움 속에 신하들을 중용한 것이 아닌가 하는 평을 내리는데 이도 틀리지 않은 말로 보인다. 그러나 난세의 현장에서 그가 보인 이 예로 그 어떤 신하도 배신(背信)하지 않았다는 것은 그의 군주로서 자질을 의심하지 못할 분명한 증거가 되어주리라는 것도 부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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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3,200원

전권 19,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