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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8.04.09 약 2.9만자 무료

  • 2권

    2018.04.09 약 13.3만자 3,000원

  • 완결 3권

    2018.04.09 약 13.5만자 3,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하루에 알바 두 탕은 기본.
쉼 없이 나가는 생활비. 모이지 않는 등록금.
주머니 속에 있는 돈은 2000원.
그런 그녀에게 떨어진 한 달에 400만원 고수익 알바!

대한민국의 대학생 윤라이, 까탈스럽고 오만한 대륙의 남자 헨리의 가사 도우미가 되다!

“그래. 내가 바로 그 ‘구정남’이야. 구정남은 본명이고 업무용 예명은 ‘헨리’지.”
“네가 헨리면 난 전지……. 네에? 지금 누구라고요?”

가사 도우미를 구하기 위한 면접 자리
헨리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기고만장하게 구는 윤라이를 도우미로 들여 길들여야겠다고 생각한다.
라이는 안하무인으로 똘똘 뭉친 구정남이라는 집주인 놈의 버릇을 제대로 고쳐 주어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일을 하겠다는 거야? 말겠다는 거야? 본론만 얘기해.”
“일은 하겠지만 그전에 저한테 사과 먼저 하세요.”
“뭘 또 사과해? 내가 뭘 잘못했어?”
“저 무시했잖아요. 도우미라서 무시하는 건 엄연한 인격 모독이라고요.”

시종일관 라이 괴롭힐 궁리만 하며 갑질을 일삼는 집주인, 갑 헨리
집주인 놈의 갑질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그를 길들이려는 당찬, 을 라이

과연 이들의 갑을 관계, 주종 계약은 원만히 이루어질 것인가?

갑과 을의 티격태격 성격 개조 로맨스 《대륙의 여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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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000원

전권 6,000원